새벽묵상

예배와 말씀 새벽묵상
(2009. 3. 13) 가능케 하는 능력기도(예레미야 33: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30 14:00 조회 1,299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일입니다.
독일의 전투기들이 영국을 폭격하고 있었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계속되는 독일의 폭격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어느 할머니는 아주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폭격이 계속되는 밤이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져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곤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곁에 보고 있던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는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할머니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내가 둘다
깨어 있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믿고 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 15)
우리 삶에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기도하십시오.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구하십시오.
멈추었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