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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5학년 윤은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29 11:23 조회 9,520
여름성경학교 소감문...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2010년 여름 성경학교가 열렸다
나는 “재미있게 놀다 가야지”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러한 잘못된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고 보니 알게 되었다.
...한달 전부터 선생님들은 아동부 기도문을 읽으며 전도했는데.. 안 나오던 친구들도 많이 와서 즐거운 성경학교를 할 수 있었다.
첫날부터 마음이 들떠 있었지만.. 찬양과 율동을 하며 앞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선생님들을 보고는... 더욱 잘 따라하려고 노력하였다.
얼굴에 화장을 하고 성환 시내 가장행렬을 하는데 어렵지만 기억에 남아서 좋았다
...첫날 저녁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길었지만 은혜받고...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기도하고..찬송하였다..
캠프파이어 시간에는...잘못한 일들을 종이에 써서..불에 태우는데..앞서 가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성환교회와 선생님들을 준비해 놓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첫날 밤은 친구들과 함께 잠을 자는데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새벽기도 시간에도 눈이 자꾸 감겨서 힘들었지만 담임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셔서 좋았고, 1부 예배를 처음으로 어른들과 함께 드리니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피아 게임...
...출애굽의 길을 따라가는 가나안 정복 여섯 개 코스는 너무 재미있었다.
..마지막날 버스를 타고 상록아쿠아에 갔다....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도 성경학교 동안 배운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모세를 도와주는 ..미리암과 아론을 하나님이 준비하셨는데....오늘은 시원한 “수영장”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다고 생각하였다...
..3500년전에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모세를 준비하신 하나님.
..2000년 전에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과 열두제자를 준비하신 하나님...
..서기 2010년 오늘에는 성환교회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셔서...우리를 훈련시키 셨으니... 20년 후에 우리나라를 위해 나를 사명자로 사용하실 줄 믿는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여~~ 나를 써 주세요......할렐루야..아멘
아동부 5학년 윤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