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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제주선교선련회 2박3일.....이현정 초5학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29 11:15 조회 9,205
제주 겨울수련회 소감문
5학년 이 현 정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주일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제주 선교수련회에 가서는 은혜를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그리고 우리에게 다 주시면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새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선생님 같이 제자를 많이 전도하라는 것이다.
 사실은 2박3일이 참 힘들었다.
놀러가는 줄 알았는데 “예배”“기도”“등산”“선교지 방문”등 바쁘게 다녔다.그래도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니까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반드시 “명령대로 순종하라”는 목사님 말씀에 한라산 등산에도 “진달래대피소”까지 등산로를 따라 미끄러운 길을 걸어갔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갔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가오~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죽어 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목 숨도 아끼지 않겠소..나를 보내주오”.
찬송을 부르며..무뤂꿇고 ...두손을 높이들고...기도하였다.          주여~~주여 기도할 때마다....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친구들과 손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였다.
우리 아동부는 예수님 안에서 오직 하나다,,,함께 가야한다..
나는 예수 안 믿다가 교회에 들어왔다..그러니까 점점 더 예수님을 배워서 좋은 제자가 되겠다.내 인생에 “포기”하는 것은 없다.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베드로 같이 반드시 성공하여 예수님의 꿈을 이루고,,,
제자를 삼는 좋은 제자가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여~ 나를 불러서 예수님의 제자로 써 주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