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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천안지역 감리교 연합선교대회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4-10-29 10:51 |
조회 |
9,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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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령님 도우심으로 지난 주일 오후 7시에 유관순 실내체육관에서 김선도 감독님을 강사로 모시고 개최한 천안지역 감리교 연합선교대회를 통하여 큰 은혜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898년도에 첫 교회가 세워지므로 충청권 감리교 선교의 전초기지가 된 천안지역은 이제 140개 교회 3만 5천 성도로 성장하였으나
2000년들어 타 교파들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감리교회는 뚜렷하게 성장하는 교회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되었는바
이는 감리교회 지도자들의 방심과 정치파벌로 감리교내,외에서의 연합하지 못함으로 기독교계 지도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졌답니다.
이에 천안지역 감리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모든 교역자와 평신도가 각성하고 새롭게 일어나 감리교 선교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안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여 인구 56만 천안도시복음화의 선구적 역활을 회복하기 위하여 천안지역 감리교연합운동을 전개 하게 되었답니다.
연합 찬양단의 찬양 및 옹기장이의 공연과 참석자들의 통성기도로 하늘문을 열게 하시고 예배를 위한 정재춘 목사의 뜨거운 기도와 성환교회 김재복 지휘자의 감리교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어서
김선도감독의 에베소서 1장 15절 이하의 "생명을 풍성케 하는 감리교회" 주제로 진리를 선포하는 감리교회, 성령안에서 교제하는 감리교회,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감리교회, 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이어 감리교회의 하나됨과 영적충만과 능력있는 삶과 영적전쟁에서의 승리와 지역사회의 지도자를 위하여 5개 지방 감리사의 합심기도와 목회자 일동의 결단의 기도를 통하여
웨슬리의 후예들로서 빛을 발하며 살겠다는 결단과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회전 교회 지도자들의 사전 기도모임시에 가졌던 걱정과 염려가 사라지고 성공적으로 치루어짐은 성령님의 도우심인 줄 믿습니다.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조직위원회와 천안지역 5개지방 140개교회와 헌금위원을 맡은 장로연합회, 안내위원을 맡은 여선교회연합회, 주차위원을 맡은 남선교회 및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찬양단과 성가대, 물질로 기도로 봉사하신 성도님들 및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특별히 하늘샘교회, 남산교회, 하늘중앙교회, 성환교회 담임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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