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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체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29 10:49 조회 9,557
심방을 비롯하여 새생명 축제를 앞둔 요즘 많이 분주하시지요?
오늘은 날씨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
이 곳은 비와 진눈깨비와 눈이 번갈아 바뀌어 가며 봄을 내쫓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동안 저도 요즘 신앙의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랍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과정이라 여기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있습니다.
그 가운데 다행히 구제역 보상문제도 잘 해결되고 새 직원도 오고 빚도 갚고
여러가지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단10:12)
이 말씀이 요즘 얼마나 실감나는지 모릅니다.
제가 그러하고자 마음먹은 순간부터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좋은 일들만 생기고 있거든요
지난 번 목사님의 말씀처럼
"고난을 축복의 기회"가 되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 앓고 있는 신앙의 몸살을 이겨내고 일어선 순간,  제 신앙은 업그레이드 될 것임을 믿고 있어요

하나님께 축복 받은 분들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늘 화이팅하고 힘내세요!
멀리서 기도로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