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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0-29 10:48 조회 9,983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성환 감리교회 여러분,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우리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많이요.
여기는 보령하고도 청라라고....푸를(청) 벌릴(라).....푸르름을 맘껏 펼치고 사는 동래랍니다.

얼마전에 이곳을 방문한 예쁜 천사가 있었는데 이름은 정아 라고,
새해부터는 성환감리교회를 섬기라시는 주님의 명을 받고 떠나게 됬다고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 꼬맹이 천사는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보낸 사랑의 증표랍니다.
그도 아직은 인성을 초월하지 못한 큰애기 이기에 조금은 외로워 할수 있다는거 여러분도 아실줄믿네요.

신령하신 목사님 그리고 여러 장로님들로부터 극진한 사랑속에서 할일에 능숙할때 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에스더 보다 드보라 보다 더큰일을 맡아야할 미래의 여전사 입니다.

저는 봉팔이라고~ 작은 천사를 보호하라시는 주님의 명을받은 지혜의 일꾼입니다.
자주 자주 꼬맹이 천사의 안부를 이곳 게시판을 통하여 묻기도 하고 여러분을 향한 사랑의 편지를 쓰겠네요. 오늘은 첫날이니 많큼 짧게(?)인사 올리고 다음에는.....기대하셔도 좋아요.ㅎㅎㅎ

다시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꼬맹이 천사(정아) 잘부탁드립니다.
새해 셋째날--보령 청라 숲속의 빈터에서 봉팔 드림--